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컬투쇼' 마이크로닷, "이덕화 이경규 중 이경규가 더 편해"

작성 2018.01.04 15:47 수정 2018.01.04 16:16 조회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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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대원방송

[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마이크로닷과 윤하가 출연했다.

'특선라이브' 코너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은 새 앨범 'PROPHET'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이크로닷은 “정규 앨범에 총 29곡이 수록됐다”며 “작년부터 준비했는데 나이에 맞춰서 수록곡 수를 정했다. 26살인데 어쩌다보니 29곡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도시어부' 출연에 대해 "이경규와 정글을 갔었는데 낚시 매듭을 알려드린 적이 있다. 그리고 참돔을 잡았더니 바로 PD에게 전화해서 나를 써야 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크로닷은 "이덕화 이경규 두 분 다 편하다. 더 편한 사람이 있다면 경규 형"이라며 "대본도 없고 누가 게스트도 나오는지도 모른다. 아마 경규 형만 아실 거다. 근데 경규 형도 모르실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마이크로닷은 회 뜨는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것에 대해 "11살 때부터 회를 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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