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20대 초반 아이돌 스타들의 깜짝 결혼 발표 '화제'

최종편집 : 2018-01-04 16: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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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20대 초반 아이돌 스타들의 깜짝 결혼 발표 '화제'  기본이미지
이미지[SBS 연예뉴스ㅣ이정아 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한다.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26세고 율희는 1997년생으로 21세댜. 20대에 아이돌 스타들의 결혼인 만큼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음악 동료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 온 최민환-김율희 씨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두 사람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전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최민환 씨는 이 같은 사실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며 자신의 SNS에 심경을 전했다. 또 FT아일랜드의 멤버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음악 활동에 전념할 것임을 밝혔다. 아무쪼록 최민환, 김율희 씨에게 따뜻한 관심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라붐과 율희는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는 SNS를 통해 먼저 밝혀졌다. 율희는 지난 9월 자신의 SNS에 "우리의 생이별 10분전..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 날 뻔 했다고 유유...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트이는구만 D-9"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비공개 개정을 통해 이 글이 올라온 직후 글은 삭제됐지만 해당 내용은 빠르게 확산됐다.

이후 최민환, 율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한 바 있다.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율희는 2014년 솔빈, 해인, 유정, 소연, 지엔으로 구성된 라붐으로 데뷔, 지난해 11월 그룹을 탈퇴했다.

아래는 최민환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최민환입니다.
프리 여러분들께...공식적으로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제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많은 생각과 걱정을 했고 오랜 고민끝에 제 진심을 전해드리기로 마음먹게 됐습니다. 힘든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합니다.

결혼이라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결정을 내리고 많은 분들의 축하속에서 고마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또한 제가 감사해야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데뷔전부터 지금까지 곁에서 늘 함께하고 있는 가족같은 멤버들에게 이소식을 이야기하였을 때 모두 진심으로 축하해줬고 또 다른 미래를 이야기할수있는 새로운 사이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답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제가 감사드릴수있는 존재가 되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10년이 넘는 활동내내 저와 함께 걸어가주시는 여러분들께 지금까지 그랬듯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지금 이자리에서 다시 또 열심히 성실하게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happy@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