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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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골든디스크' 헤이즈, 살은 빠졌지만 되찾은 건강 "이제 괜찮아요"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1.10 14:56 수정 2018.01.10 15:57 조회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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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헤이즈가 '2018 골든디스크'에 앞서 살은 빠졌지만 건강한 모습을 공개했다.

32회를 맞는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10일 디지털 음원부분, 11일 음반 부분으로 나뉘어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이틀간 펼쳐진다. 10일 오후 디지털 음원부분 본 시상식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 대기실 가수들의 모습을 소개하는 네이버V라이브가 진행됐다.

V라이브에 등장한 헤이즈는 얼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헤이즈는 “살이 좀 빠졌는데, 이제 건강은 괜찮다”라고 상태를 설명했다. 헤이즈는 지난달 말, 비인두염 진단을 받아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번 V라이브에선 포춘쿠키를 활용해 운세를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헤이즈가 깬 포춘쿠키에는 '운이 최상으로 작용하는 시기'라며 모든 게 순조롭게 풀릴 것이란 운세가 나와 헤이즈를 기쁘게 했다.

헤이즈는 “지금 꼭 필요했던 말이었다”며 “건강하게 새롭게 출발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 “저 괜찮으니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번 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0일 이승기X이성경, 11일 성시경X강소라가 MC를 맡는다. 또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유, 트와이스, 레드벨벳, 위너, 비투비, 여자친구, 볼빨간사춘기, 비투비, 악동뮤지션, 헤이즈 등이 후보에 올라 2018 골든디스크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V앱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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