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집사부일체' 두 번째 사부는 이대호, 공손해진 4인방

작성 2018.01.21 19:15 수정 2018.01.22 09:18 조회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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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이대호가 두 번째 사부로 청춘 4인방을 만났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두 번째 사부를 찾아 경남 양산 백운암을 찾은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들은 힘겨운 산행을 하며 중간에 앉았다 일어섰다를 하는 등 남다른 체력 훈련을 해야 했다. 이에 청춘 4인방은 "사부를 별로 만나고 싶지 않다", "사부가 이리로 왔으면 좋겠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며 사부를 자극했다. 하지만 청춘 4인방은 거구의 이대호를 만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공손해졌다.

그 와중에 이승기는 아직도 군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틈만 나면 군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과 남다른 체력 과시로 웃음을 안겼다. 이승기는 "내게 100일만 달라"며 그 이후에는 군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이대호는 이곳에서 가장 처음 지옥 훈련을 했다며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가 됐다고 전했다. 

청춘 4인방은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체력과 정신 단련을 예고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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