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스타 스타는 지금

임지연, 사업가 이욱과 열애설…소속사 "확인 중"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1.26 10:13 수정 2018.01.26 11:08 조회 237
기사 인쇄하기
임지연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임지연이 연상의 사업가와 핑크빛 염문에 휩싸였다. 

26일 오전 연예매체 더팩트에 따르면 임지연(28)은 W-재단 이욱(30) 이사장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6개월 전 만나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 매체는 지난 24일 서울 한 백화점에서 쇼핑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더불어 두 사람의 오작교로 배우 백성현을 지목했다.

백성현은 연예인 축구팀 FC어벤져스 멤버로서 지난 2014년부터 FC어벤져스와 W-재단이 주최하는 자선 파티에 참여했다. 임지연과는 지난해 드라마 '모히또'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했으며 '간신', '럭키'에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욱은 2011년 한양대학교 법학과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W-재단으로 확장해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짧은 입장을 밝혔다. 

<사진 = 김현철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