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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나도 내가 30대로서 어떤 음악 할지 궁금하다"

기사 출고 : 2018-01-26 14: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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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SBS 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보아(BoA)가 2018년 화려하게 컴백한다.

보아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키워드#보아'를 선보이는 소감과 신곡을 발표하는 각오를 전했다. XtvN '키워드#보아'는 보아의 공식 팬클럽 '점핑보아' 1기 출신의 샤이니 멤버 키가 프로그램의 관찰자로 출연해 보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보아는 2000년 1집 'ID:PEACE B'로 데뷔했다. 데뷔 19년 차가 됐다. 키처럼 팬에서 가수가 된 이들도 많을 정도로 보아는 많은 이들의 롤모델이다.

보아는 "나를 롤모델이라고 하거나 처음 샀던 CD가 내 거였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는 등 내 이름을 언급해줘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가수 활동을 해야겠다는 동기 부여가 된다. 올해로 19년 차가 됐는데 사실 실감이 잘 안 난다. 어렸을 때부터 해왔던 것을 해갈 뿐이고 어느 시점부터는 내가 몇 년 차라는 사실을 세지 않게 됐다. 앞으로는 몇 년 차 몇 년 차라기 보다는 그 나이대 신선한 음악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다. 나도 앞으로 내가 30대로서 어떤 음악을 할지 궁금하다"라고 밝혔다.

보아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내가 돌아'(NEGA DOLA)를 발표한다. '내가 돌아'는 라틴풍의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집착이 심한 남자 때문에 고민하는 여자의 마음속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도 재치 있게 담았다. 

happy@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