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서효림이 한겨울에도 로맨틱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27일 서효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차분한 무채색 니트와 화사한 파스텔톤 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 발랄한 감성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일러 칼라의 이너탑에 회색 모직 재킷을 매치한 페미닌룩부터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에 빅 사이즈 브로치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룩까지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윈터룩을 완성했다.
또한 타탄체크 패턴의 맥시스커트나 은은한 광택이 도는 원피스에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해 우아함을 더하고, 핑크색 코트에 버건디 드롭 이어링을 매치하는 등 포인트를 줌으로써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한층 살려냈다.
서효림은 투명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겨울 패션에 밝은 꽃미모로 산뜻함을 불어넣으며 화룡점정을 찍은 것.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콘텐츠와이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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