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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 웹드라마 제작에 나섰다... 대본&스토리 공모전 개최

작성 2018.02.02 12:27 수정 2018.02.02 14:51 조회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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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sbs 평창

[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웹드라마 대본 &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메이크스타 웹드라마 공모전은 나이, 국적, 성별에 상관없이 프로작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토리 공모도 함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음반, 영화, 드라마, 콘서트 등 한류 컨텐츠에 특화된 글로벌 플랫폼으로 전 세계 202개 국가, 17,343개의 도시에서 사용자들이 방문하고 있고 90여 국에서 결제가 발생할 정도로 전 세계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메이크스타는 이번 웹드라마 공모전을 개최함으로서, 스타와 팬들을 소통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에서 더 나아가 드라마제작사 등 다양한 컨텐츠 제작사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참신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제작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메이크스타 웹드라마는 드라마 시청자가 직접 드라마화되기를 원하는 스토리에 배우들을 캐스팅하는 과정에 참여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시청자가 단순하게 컨텐츠를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의 초기 기획 단계부터 완성이 되는 과정을 공유하고 제작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기본 제작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 대표는 “ 메이크스타는 지난 2년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이 이끄는 방식과 방향으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제작 환경을 변화시켜왔다. 웹드라마 제작 환경 또한 메이크스타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 환경을 바꾼다면 웹드라마 수익구조의 개선은 물론 글로벌 홍보마케팅 또한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이라고 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스타 웹드라마 대본 & 스토리 공모전 2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당선작은 오는 4월에 발표된다.

수상작은 웹드라마로 제작되며,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한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메이크스타 오프라인 이벤트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VIP 초대권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스타 전속작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메이크스타 웹드라마 공모전에 대한 정보는 메이크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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