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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YG "지드래곤-태양, 현역 입대 통지서 기다리는 중"

작성 2018.02.06 16:25 수정 2018.02.06 16:43 조회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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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숨은 학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6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의 학력을 공개하며 입대 연기를 다뤘다.

88년생으로 올해 31살이 된 지드래곤은 삼수를 했고 2009년 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 입학 후 자퇴를 했다. 2010년 국제 사이버대학 레저스포츠학과 입학 후 25살 조기 졸업, 현재 알려진 그의 최종 학력은 대학교 졸업이다. 하지만 레포츠학과를 졸업한 지드래곤은 대학원 유통산업학과에 진학해 2016년 8월 대학원을 졸업했다는 설명이다.

28세에 석사가 된 지드래곤은 3년 입대를 미뤘고 또 '대학진학(편입) 사유'로 약 370일 군입대를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연예활동기타사유'로 2017년 11월 다시 3개월의 시간을 연기했고 일본 4개 도시에서 돔 투어를 열었다.

지드래곤은 일본 돔 투어 당시 올해 군입대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입대 연기 의혹이 불거진 6일 지드래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SBS연예뉴스에 "지드래곤, 태양이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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