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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셋째 낳은 소유진 보며 흐뭇 미소 “삐삐야 안녕”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2.09 12:20 수정 2018.02.09 15:32 조회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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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백종원은 지난 8일 소유진이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건강하게 출산하자, 다음날 SNS를 통해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소유진과 갓 태어난 셋째 딸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어제 오후.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15세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소유진은 “세 아이를 낳고 싶다.”고 밝혔던 소망대로 다둥이 엄마가 됐다. 소유진은 결혼 이듬해인 2014년 아들 용희 군을 낳은 데 이어,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낳았다. 그리고 지난해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유진-백종원 부부는 지난달에는 뱃속의 셋째를 기다리며 촬영한 가족사진을 SNS에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소유진은 결혼과 둘째 출산 이후 2016년 드라마 '아이가 다섯'으로 연기자로 복귀했으며, 이어 셋째 임신과 출산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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