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박신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했다.
박신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트트랙 경기장에 가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본 후기를 전했다.
박신혜는 첫 게시글에서 “황대헌 임효준 선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끝까지 힘내준 최민정 심석희 선수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 두 번째 게시글에는 “#남자500m결승 #여자1000m결승 #남자5000m계주결승”이란 해시태그로 자신이 본 경기들을 나열하고 “심장이 쫀득해지고 심박수가 빨라져서 터져버릴까 조마조마하며 지켜봤던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넘어졌던 선수들 부디 부상 없길 기도합니다. 고생했을 그대들을 위해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멋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쇼트트랙 경기장 모습을 찍은 사진도 함께 게시한 박신혜는 “마지막은 마스코트 #수호랑과함께”라며 수호랑 인형을 들고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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