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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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째 회의중”…이윤미, 사과 이후 ‘워킹맘’으로 SNS 활동재개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3.05 16:29 수정 2018.03.05 18:03 조회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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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의 부인 이윤미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사업으로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달 이른바 휴양지 몰카 논란으로 질타를 받았던 이윤미를 SNS에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이윤미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관련 회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한 것을 시작으로 활발한 SNS 활동을 예고했다.

이윤미는 이 사진과 함께 “똑소리 나는 원더샵. 몇 시간 째 회의 중입니다. 열심히 꼼꼼히 잘 챙겨서 알려드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윤미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비롯해 홈쇼핑, 육아 모습 등을 공개하며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해 왔다.

앞서 주영훈이 태국 가족여행에서 일반인이 수영에 미숙한 모습을 무단으로 촬영해 올린 것과 관련해 논란이 벌어지자, 이윤미는 자신의 SNS에 반성문을 올리고 “늘 잘살아보겠다고 다짐하고,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기도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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