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불타는 청춘’ 박혜경, '플로리스트' 솜씨 발휘 눈길

작성 2018.03.07 00:44 수정 2018.03.07 09:55 조회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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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가수 박혜경과 멤버들간의 만남이 그려졌다.

지난주 단양으로 떠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집을 비운 사이 촬영장에 도착한 박혜경은 도시적인 이미지와 정반대인 자연인(?) 포스로 등장했다.

집으로 돌아온 멤버들이 새 친구 박혜경을 반기며 근황을 묻자 박혜경은 플로리스트로서 새 삶에 대해 이야기를 풀었다.

박혜경은 멤버들을 위해 아로마 향초와 꽃 등을 준비해 선물로 건네며 3년째 플로리스트로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또한 청춘하우스를 꽃과 샴페인으로 장식하며 실력을 뽐냈고, 이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박혜경은 "다시는 음악을 못할 줄 알았다. '레몬트리' 이후 5년간 음악 활동을 못 했고, 음악 못할 경우를 대비해 배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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