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영화 스크린 현장

'씨네타운' 박해진 "오연서, 만화 주인공처럼 예뻐"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3.07 13:19 수정 2018.03.07 14:52 조회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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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박해진이 오연서의 미모를 극찬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박해진은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오연서에 대해 "만화 주인공처럼 생기신 것 같다. 영화에서 진짜 홍설처럼 오밀조밀하게 예쁘게 나오신다"고 말했다.

오연서는 박해진의 첫인상에 대해 "첫인상은 차가워 보였다. 그런데 현장에서 잘 챙겨주시고 의외로 말이 많으시더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영화화된 '치즈 인 더 트랩'에 남녀주인공을 맡았다. 박해진은 드라마에 이어 다시 한번 '유정 선배'를 연기하고, 오연서는 영화에서 처음으로 '홍설'로 분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로 오는 3월 14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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