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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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테이지' 다비치-길구봉구-신현희와김루트, 金夜 물들일 감동 무대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3.09 09:56 수정 2018.03.09 10:17 조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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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테이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다비치, 길구봉구, 신현희와 김루트가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 감동 무대를 선사한다.

9일 밤 12시 SBS연예뉴스에서 방송될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이하 더스테이지)에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사랑'을 노래하는 다비치, 길구봉구, 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오프닝은 신현희와 김루트가 맡는다. 신현희와 김루트는 '그러지 말걸'을 시작으로 최고의 히트곡 '오빠야'와 '다이하드'까지 특유의 톡톡 튀는 무대로 오리엔탈 명랑 혼성 그룹임을 입증한다.

이어 길구봉구는 역주행 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시작으로 '이 별', '좋아'까지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최고의 남성 듀오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다비치는 신곡 '너 없는 시간들', '우리 둘'을 시작으로 '8282', '미워도 사랑하니까',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 히트곡을 선보여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예고한다.

이어 MC 김윤아와의 토크에서는 다비치의 10년 우정과 팀 유지 비결을 엿볼 수 있다. 강민경은 팀워크의 비결로 “다른 친구가 안 생겨서 그런가봐”라고 너스레를 떨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 이적이 써준 신곡 '우리 둘'에 대한 이야기와 서로의 첫인상 이야기, 히트곡 메들리까지 다비치의 화려한 입담도 확인할 수 있다.

다비치, 길구봉구, 신현희와 김루트의 달달한 무대가 펼쳐질 '더스테이지'는 9일 밤 12시에 SBS연예뉴스에서 방송된다. 이 방송은 오는 14일 밤 10시 30분 SBSM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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