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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돌화로”…불타는청춘 박혜경, 김국진도 놀란 원시소녀 DNA

작성 2018.03.13 13:40 수정 2018.03.13 15:48 조회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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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불타는 청춘' 박혜경이 '불장인'으로 거듭났다.

최근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새로 합류한 박혜경이 '즉석 돌화로'를 만들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혜경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솥뚜껑 돌화로를 만들겠다며 맨손으로 주변의 돌을 찾아 나섰다. “옛날에 할머니가 이렇게 부침개를 부쳐주셨다”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소환해 순식간에 돌화로를 완성해 '시골소녀'의 차원를 넘어 '원시소녀'로 거듭났다.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김국진은 “플로리스트가 아니라 파이어리스트다!”라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박혜경은 고등어구이를 준비하는 강수지에게 “5분만 달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박혜경의 숨길 수 없는 원시소녀 DNA는 13일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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