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스타 스타는 지금

‘엄마 태쁘’ 김태희, 출산 후 근황…못 찍은 셀카가 이정도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3.21 08:34 수정 2018.03.21 09:24 조회 3,282
기사 인쇄하기
김태희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김태희가 출산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배우 김태희는 2017년 10월 딸을 출산한 뒤 약 5개월 만에 자신의 얼굴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팬들 사이에서 미모를 담아내지 못하는 사진 실력을 가진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럼에도 이번 셀프 카메라에서 김태희는 출산 이후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도 밝은 미소와 아름다움을 드러냈고, 팬들은 그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다.

김태희는 이 사진과 함께 “오래간만에 광고 촬영장 나왔는데 날이 풀리는가 싶더니 또 갑자기 추워졌다.”며 안부를 전한 뒤 “곧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그때까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파이팅”이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태희는 결혼 2년 차 남편 가수 비와 함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김태희가 출산을 한 뒤 두 사람은 남산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며 여전히 달달한 신혼생활을 엿보이기도 했다.

최근 광고 촬영에 이어 김태희는 본격적으로 연예활동 재개할 예정. 김태희는 이번 달 말 행사를 시작으로 차기작 결정을 위해 제작진과의 미팅을 시작했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