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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딸 출산 이후 5개월만에 공식석상 …생일까지 ‘겹경사’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3.27 10:01 수정 2018.03.27 10:15 조회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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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김태희가 딸 출산 5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김태희는 오는 29일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출산 이후 첫 공식행사를 갖는다. 특히 오는 29일은 김태희의 생일로 알려져 오랜만의 외출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해 10월 딸을 출산한 뒤 약 5개월 만에 자신의 얼굴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태희는 SNS에서 “곧 좋은 작품으로 만나도록 노력할 테니까 그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파이팅해요.”라고 팬들에게 안부를 전한 바 있다.

김태희는 결혼 2년 차 남편 가수 비와 함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김태희가 출산을 한 뒤 두 사람은 남산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며 여전히 달달한 신혼생활을 엿보이기도 했다.

최근 광고 촬영에 이어 김태희는 본격적으로 연예활동 재개할 예정. 김태희는 이번 달 말 행사를 시작으로 차기작 결정을 위해 제작진과의 미팅을 시작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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