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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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다비치, 현 소속사인 CJ E&M과 재계약 체결

작성 2018.03.27 15:18 수정 2018.03.27 16:11 조회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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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CJ E&M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4년 CJ E&M 음악콘텐츠부문에 둥지를 튼 다비치는 지난달 이 회사와 재계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다비치와 CJ E&M은 4년여간 이어온 음악적 시너지와 파트너십,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활동을 선보이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2014년 계약 당시 다비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는 만큼 좋은 소속사를 찾기 위해 신중하게 고민했고 가장 만족스러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CJ E&M 음악콘텐츠부문은 향후 다비치의 음악적 색깔과 방향을 존중하는 것은 물론 음악 및 방송 등 다비치의 모든 활동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다비치는 최근 지난 2013년 3월 18일 발표한 정규 2집 'MYSTIC BALLAD Part 2' 이후 5년여 만에 정규앨범을 선보이고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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