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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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Sun&Rain'이 경험담? 순간 몰입하고 빠져 나왔다"

작성 2018.03.28 16:07 수정 2018.03.28 16:25 조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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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동방신기가 "기대되고 떨린다"며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동방신기는 2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 최강창민은 수록곡 '선 앤드 레인'(Sun&Rain)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강창민은 "이번 앨범의 마지막 트랙에 있는 '선 앤드 레인'은 내가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사랑을 하게 되면 행복과 슬픔이 번갈아 찾아오기 마련인데 그런 여러 감정들을 해와 비에 빗대어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개인적인 경험이 녹아 있냐"는 MC의 물음에는 "순간 몰입하고 순간 빠져나왔다"고 말하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 같은 최강창민의 말에 유노윤호는 "창민이가 녹음 들어가기 전에 잘 불러달라고 당부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동방신기가 2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은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곡 선정, 앨범을 관통할 스토리 구성 등에 적극 참여했다. 타이틀곡 '운명'(The Chance of Love)은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스윙재즈 댄스팝 장르다. 이날 오후 6시에 새 앨범이 공개된다.

동방신기는 이날 이곳에서 'TVXQ! Welcome Back Party : The Chance of Love'를 개최, 타이틀곡 '운명'(The Chance of Love)을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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