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컬투쇼 동방신기 유노윤호 “창민 집 부러워…난 완전 아날로그”

작성 2018.03.29 15:31 수정 2018.03.29 15:46 조회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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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동방신기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2년 8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8집 앨범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을 가지고 출연했다. 

동방신기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각각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최강창민은 “(유노윤호 집을) 생판 처음 봤다”고 말문을 열었고, 유노윤호는 “창민 집 보면서 부러웠다. 최첨단이구나. 난 완전 아날로그여서… 다들 꽃무늬 벽지에 놀라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강창민은 “창문에 돌려서 하는 것을 오랜만에 봤다. 정감 가고 집 넓어서 부럽더라. 수납공간 많은 게 부럽더라”라고 말했고, 유노윤호는 “난 수납공간을 잘 정리한 창민이가 부러웠다”라며 “난 데뷔 후 팬들이 주신 것을 재활용을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최강창민이 “모든 것을 골동품으로 만들었더라”라고 응수하자 유노윤호는 폭소했다. 

다시 숙소 생활을 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최강창민은 “어디까지 솔직해져야 하냐. 숙소 생활 여럿이 왁자지껄할 때가 그리워질 때도 있다”고, 유노윤호는 “내가 죄송해서”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동방신기는 8집 앨범 타이틀곡 '운명'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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