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플로우식과 제시가 서로를 호평했다.
30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플로우식과 제시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올 아이 니드'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플로우식과 제시는 '현실 남매'라고 불릴 정도로 절친한 사이다. 혹시 열애 가능성이 있느냐는 물음에 제시는 "그런 건 절대 없다. 베스트 프렌드다"라고 말했다.
플로우식은 제시에 대해 "나보다 세 살이 어린데 프로페셔널하다. 같이 작업할 때 많이 혼이 난 것 같다. 제시가 도와주니까 제시가 원하는 대로 맞추고 있다"고 전하며 미소 지었다.
제시는 "플로우식은 매너가 좋고 정말 착하다. 정말 편하게 해줬다. 정말 편하게 해줘서 뭔가 일하지 않고 즐긴 느낌이었다"라고 작업 소감을 전했다.
플로우식과 제시가 호흡을 맞춘 '올 아이 니즈'는 두 사람의 케미가 묻어나는 곡으로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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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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