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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여자플러스2' 윤승아 "평소 꾸미는 거 안 좋아해"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4.06 16:26 수정 2018.04.06 17:35 조회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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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플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여자플러스2' MC 윤승아가 자신의 패션스타일을 밝혔다.

6일 오후 4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생중계됐다.

오는 26일 첫 방송될 '여자플러스2'는 젊은 층은 물론 30~40대 여성까지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쇼로, 지난해 방영된 시즌1의 인기를 이어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있다. 프로그램을 진행할 4MC로 유진, 윤승아, 이현이, 장도연 등 연예계 내로라하는 패션뷰티의 아이콘들이 출격, 그 자체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SNS에 올리는 사진마다 화제를 모으며 핫한 패션피플로 주목받는 윤승아. 그는 이번 V라이브에서 “평소에 꾸미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며 “편안한 걸 좋아해 힐보다는 운동화를 즐겨 신고, 하이웨스트 패션을 좋아한다”라고 자신의 스타일을 설명했다.

하지만 윤승아는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있었다. 윤승아는 “근데 같은 아이템이 집에 많다. 데님을 좋아해서 한 10개, 흰 티도 여러 개 있는데 다 똑같아 보이는데 제 눈에는 다 달라 보인다”며 자신의 패션스타일을 전했다.

이날 포스터 촬영을 시작으로 네 사람은 '여자플러스2'의 MC로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번 V라이브는 네 사람의 첫 호흡을 엿볼 수 있는 기회라 더욱 이목이 쏠렸다.

한편 알찬 정보와 날카로운 제품 리뷰 등, 여성에게 필요한 뷰티, 패션, 건강 등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담아 돌아올 '여자플러스2'는 오는 26일(목) 오전 10시 SBS플러스, 오전 11시 SBS연예뉴스에서 첫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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