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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7일 부친상…“촬영 중 접한 비보”

작성 2018.04.07 17:39 조회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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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윤상현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윤상현의 부친이 7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윤상현은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촬영 중 비보를 접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상현은 당일 남은 촬영분을 마무리한 뒤 바로 빈소로 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9일이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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