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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으로 임신고백…“둘째 둔 엄마 돼요”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4.11 10:51 수정 2018.04.11 11:57 조회 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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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비키니 차림으로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SNS에 발리의 한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면서 “웰컴, 최신우 동생. 올여름에 최신우 형아 돼요.”라면서 첫째 아들 신우에 이어 둘째를 출산한다고 알렸다.

사진에서 김나영은 비키니 차림으로 불룩하게 나온 배를 가리키며 웃음을 짓고 있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10세 연상의 금융맨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2016년 6월 3.6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김나영은 육아와 활발한 연예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김나영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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