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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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윤현민-예은-공승연-정가은 등 세월호 4주기 추모

작성 2018.04.16 08:01 수정 2018.04.16 10:10 조회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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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연예인들도 추모의 뜻을 전했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추모 물결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연예계도 마찬가지다. 스타들도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며 마음을 모았다.

그룹 AOA 민아는 "#세월호4주기 #잊지않겠습니다 #그날바다"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하며 추모했고 슈퍼주니어 예성은 "20140416 #잊지않겠습니다"라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래퍼 딘딘과 가수 남태현도 노란 리본 이미지를 올렸다.

핫펠트 예은은 "'그날, 바다' 보고 왔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잊지않겠습니다 #remember0416"라고 밝혔다.

배우 윤현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해, 봄 #remember0416 #세월호4주기"라는 글과 함께 세월호 추모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공승연은 "세월호 4주기 잊지않겠습니다. 며칠 전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듣고 잠시 멈췄습니다"라며 임형주의 세월호 추모곡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자필로 써서 노란 리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정가은은 "한해 한해 더 마음이 아프네요.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합니다"란 글로 추모했다.

개그맨 김재우도 노란 리본과 함께 "4.16"이라는 문구로 추모의 뜻을 남겼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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