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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은의 TV공감]전혜빈, 정글 여전사의 클라스는 영원하다

최종편집 : 2018-04-21 10:16:28

조회 :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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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한 번 정글 여전사는 영원한 여전사다. 여러 차례 정글을 정복하더니 이제 남극까지 깃발을 꽂았다. 자타공인 여전사 다운 행보다.

전혜빈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SBS 300회 특집 에서 김병만 김영광과 함께 출연 중이다. '정글의 법칙' 출연은 스핀오프 W를 비롯해 마다가스카르, 보르네오, 통가 편에 이어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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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도 정글 여전사 다운 면모는 여전했다. 남극에 발을 딛고 첫 끼니를 위해 태양열 조리 기구 설치를 자처하고 나섰다. 그 과정에서 장갑 낀 손이 불편하자 이를 벗어던지고, 태양열로 바지와 점퍼가 태워져도 아랑곳 하지 않으며 “이건 정말 난로 수준이다. 정말 강력하다”고 태양열 효과를 침이 마르게 칭찬해 담대한 모습을 보였다. 그뿐이랴 남극 지형 탐사에서도 울퉁불퉁한 경사를 구르며 마사지 하는 느낌이라고 하는 등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했다.

전혜빈은 '정글이 법칙 in 남극'에 앞서 다녀온 4편의 방송에서도 김병만이 인정할 정도로 남자 멤버 뛰어넘는 활약을 보였다. 낯선 환경에 놓여도 당황하는 기색 없이 순조롭게 적응해 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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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연은 지난 2012년 이었다. '여자 김병만'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강인한 생존력을 자랑했고, 여자 멤버들로만 구성됐던 터라 그녀의 활약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후 출연한 마다가스카르, 보르네오, 통가 편에서는 매번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마다가스카르 편에서는 야자나무에 서슴없이 올라가 김병만도 포기한 야자열매를 따는가 하면, 개구리, 메뚜기, 뱀까지 맨손으로 덥석 잡았다. 보르네오 편에서는 최강자들을 이끌며 여족장으로 거듭났다. '최강 정글족'의 홍일점임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산타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각종 사냥감 및 식량 확보에서도 일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토가 편에서는 김병만의 오른팔로 강인한 생존 능력을 보였다. 특히 바다 사냥에 나서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뽐냈다. 바디슈트로 드러난 탄탄한 S라인 몸매와 아름다운 몸짓은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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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활약 덕에 전혜빈은 여자 김병만, 정글 여전사, 정글 여신 등의 애칭을 얻었다. 남자 못 지 않은 용감함과 강인함,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더 나아가 이는 정글이 그녀를 계속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