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추블리네와 만두 파티(feat.폭풍성장 추사랑)

작성 2018.04.24 01:04 수정 2018.04.24 09:19 조회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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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추사랑 가족을 만났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정대세-명서현 부부는 추성훈의 도쿄 집으로 초대를 받아 저녁 식사를 가졌다.

정대세-명서현은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과 함께 만두를 빚었다. 추성훈은 정대세-명서현을 위해 오랜만에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추성훈은 화려한 칼질과 요리 솜씨를 뽐냈고, 정대세는 처음 본 추성훈의 요리 실력에 당황하며 작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은 만두피를 만들며 자신들의 근육을 사용했다. 이에 질세라 정대세도 작은 근육을 이용해 만두피를 만들었다. 추사랑도 한몫했다. 만두피에 만두소를 넣고 직접 빚어 만두를 완성했다.

추성훈은 다 같이 만든 만두를 이용해 만둣국이 완성됐다. 맛을 본 정대세와 명서현은 그 맛에 놀라워하며 폭풍 찬사를 보냈다. 그렇게 만둣국 파티가 시작됐고 모두 먹는 데 집중했다. 추사랑 역시 여전한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추성훈과 정대세는 “갈 곳이 있다”며 외출에 나섰다. 일식당에 들어가서 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은퇴를 언급했다. 두 사람 모두 아이들이 기억할 수 있을 때까지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했다. 

집에 남겨진 명서현은 야노시호에게 요가를 배우고 싶은 마음을 전하며 “나도 10년 후에는 언니처럼 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야노시호는 “15년 전 황신혜가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하게 됐다”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줬다.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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