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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전지현과 한솥밥 식구됐다..문화창고와 전속계약

강선애 기자 작성 2018.05.02 11:14 수정 2018.05.02 11:31 조회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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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고소영이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일 문화창고는 고소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문화창고는 배우 전지현이 소속된 회사다.

문화창고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이자 지금도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는 배우 고소영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남다른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녀의 앞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고소영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강단과 패기 넘치는 '심재복' 역할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열연을 펼쳤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으며 늘 신선하고 개성 강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던 고소영이 새 소속사로 이적 후 다방면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고소영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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