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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th 백상] 양세종x허율, TV부문 신인연기상 수상

작성 2018.05.03 22:15 수정 2018.05.04 09:09 조회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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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사랑의 온도'의 매력남 양세종이 백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일 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양세종은 'TV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펼친 양세종은 KBS 2TV '학교 2017' 김정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OCN '구해줘' 우도환, tvN '비밀의 숲' 이규형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세종은 떨리는 목소리로 “브라운관이나 무대에서 좋은 영향을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관객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자신인상은 tvN '마더'의 허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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