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박수홍과 윤정수가 인간 꽃다발로 변신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과 윤정수가 인간 꽃다발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박수홍은 절친 윤정수를 집으로 초대했다. 박수홍은 준비한 꽃을 윤정수에게 달았다. 열심히 윤정수를 꽃으로 장식한 박수홍은 그를 보며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어 박수홍도 윤정수의 도움으로 인간 꽃다발이 됐다.
인간 꽃다발 변신은 개그계 선배 임하룡의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었다. 임하룡은 두 사람의 모습에 당황스러워 했지만 이내 웃음으로 이들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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