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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차세찌, 신접 살림 마포에 차려…신혼여행 대신 태교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5.07 13:41 조회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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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백년가약을 맺은 한채아, 차세찌 부부가 서울 마포에 신접 살림을 차렸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족, 친인척, 지인 100여명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차범근 전 감독과 인연이 깊은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가는 한채아의 소속사 대표이자 가수인 윤종신 그리고 팝페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멤버 손태진이 불렀다. 신혼여행은 입덧으로 고생 중인 한채아를 위해 생략했다. 대신 태교에 전념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한채아

신접 살림은 마포에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축의금을 일절 받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약 1년 2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발표 한 달 만에 한채아가 혼전 임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달 4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엄마가 되었습니다"며 깜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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