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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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좋니'로 상 하나 추가?…아들에게 받은 '최고의 선물'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5.08 11:32 수정 2018.05.08 11:47 조회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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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윤종신과 전미라 부부가 어버이날에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니로 받은 상중에 최고의 상. 고마워. #어버이날 #라오 #라임"이라는 문구와 함께 라오, 라임으로부터 받은 상장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윤종신이 올린 상장에는 "위 아버지는 노래를 잘 하시고 '좋니'로 1등을 하셨기에 이 노래 상장을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고, 전미라가 받은 상장 속에는 "위 어머니는 매일 매일 예쁘고 다정하시고 착하기에 이 상장을 드립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가 자필로 적혀있었다.

'좋니'는 지난해 윤종신이 발표한 발라드 노래로 음원 사이트 1위를 휩쓸며 제2의 전성기를 안겨다 준 곡이다.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과 딸 라임, 라오 3남매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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