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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정웅인, 손병호와 20년전 과거사 공개…악연의 시작

최종편집 : 2018-05-10 09:09:37

조회 :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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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정웅인과 손병호의 과거사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이하 스위치) 25, 26회에서 금태웅(정웅인 분)은 사도찬(장근석 분)의 아버지 사마천(손병호 분)과의 20년 전 과거를 떠올렸다.

과거 금태웅은 사실혼 관계의 여자와 아들이 있었음에 불구하고 최정필(이정길 분)의 딸과 결혼하려 했다. 하지만 그 딸은 모든 사실을 알고 금태웅에게 도발했고, 두 사람은 테라스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그러다가 최정필의 딸은 테라스 아래로 떨어져 죽었고, 금태웅은 이를 사마천에게 뒤집어씌우려 했다.

금태웅은 최정필의 딸이 죽은 별장으로 사마천을 불러들였고, 사마천은 금태웅이 최정필의 딸을 죽인 사실을 알게 됐다. 금태웅은 사마천에게 “이왕 이렇게 된 거 부탁하나 하자. 칼에 지문 좀 빌려 달라”고 했다.

이어 “거래를 거절하면 어쩔 수 없다. 형님은 내 아내를 죽이고 자살을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사마천은 이를 거절했고,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였다. 금태웅은 사마천의 목을 졸랐고, 사마천은 금태웅의 어깨에 칼을 짜른 후 금태웅의 손에서 벗어나 별장에 숨어있는 사도찬을 놔두고 별장에서 도망쳤다. 

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