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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마더 김소연, 무공해 청정미소…포스터 비하인드 컷

작성 2018.05.11 11:22 수정 2018.05.11 16:22 조회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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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시크릿 마더' 김소연이 입시 대리모로 변신했다.

11일 김소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김소연의 새 주말특별기획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로,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시크릿한 우정과 위기가 예측불허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김소연은 극 중 의문의 입시 대리모 리사김(김은영) 역을 맡았다. 차분하고 반듯한 이미지에 주관과 소신이 확실해 보이는, 그야말로 신뢰감 100%의 입시 대리모로 그녀가 보여 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포스터 촬영은 김소연을 비롯해 송윤아, 김태우, 송재림 등 출연 배우들이 함께 모여 진행되었다. 김소연은 그 누구보다 먼저 도착해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것을 시작으로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콘셉트에 맞는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준비했다.

곧바로 시작된 촬영에서는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짓는 표정, 포즈 하나하나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꼼꼼히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 하며 작품,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카메라를 응시하며 짓고 있는 꽃미소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시크릿 마더'는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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