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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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드림캐쳐, 5만 관객 사로잡은 강렬한 밴드 사운드

작성 2018.05.12 18:57 조회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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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2018 드림콘서트가 12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드림콘서트는 12일 오후 5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됐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만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드림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을 위해 태민, 휘성, 세븐틴, 마마무, 여자친구, 러블리즈 등 30여 팀이 넘는 최고의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음악을 선보이는 드림캐쳐는 이 날도 이 사운드가 인상적인 '유 앤드 아이'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비 오는 날 월드컵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밴드 사운드는 더 없이 신났다. 신나는 밴드 사운드는 드림캐쳐 특유의 신비로운 콘셉트를 더욱 부각시켰다. 이들의 무대에 관객들은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성을 보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특별 후원, SBS플러스가 주관하는 2018 드림콘서트는 19일 오후 7시 SBS연예뉴스, SBS MTV에서 방송되며 SBS Plus에서는 20일 오후 7시 방송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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