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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7일차’ 한채아, 결혼 이후 첫 공식석상 “더 밝아진 표정”

강경윤 기자 작성 2018.05.14 07:26 수정 2018.05.14 09:09 조회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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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한채아가 결혼식 일주일 만에 공식 석상에 섰다.

지난 13일 유선을 주축으로 진행된 자선기금 모금 바자회에 지난 6일 차세찌 씨와 결혼식을 올린 한채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선이 공개한 사진에서 한채아는 한층 더 밝아진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선은 SNS에서 “두 번째 브릿지바자회를 잘 치뤘다. 시작부터 내내 비가 왔지만 비와 상관없이 발걸음 해주신 따뜻한 마음들에 더 감동의 시간이었다.”면서 “기부의 마음으로 기꺼이 주머니를 비우고 가신다는 행복한 미소를 많이 보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바자회는 유선, 한채아를 비롯해 걸스데이 민아, 황보 등이 참석했다.

한채아는 지난 6일 차세찌 씨와 열애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6주 차인 한채아는 입덧 때문에 신혼여행을 미뤘으며, 신접살림은 마포에 차렸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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