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유용한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우면서 놓치면 정말 아까운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2018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선정해 SBS플러스의 슈퍼모델, 뷰티콘텐츠 등의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해 해외에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프로젝트를 SBS플러스에서 진행한다. 중국 타오바오몰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상품 유통 및 국내외 콘텐츠 마케팅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이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 농어업 협력재단 동반성장 한류연계부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대한민국의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진행된다.
'슈퍼모델', '스타뷰티쇼', '스타그램', '패션왕' 등 다년간 패션뷰티 콘텐츠의 제작 노하우를 쌓아온 SBS플러스의 콘텐츠 역량,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중소 브랜드와 함께 중국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SBS플러스는 이미 2017년 중국 왕흥(인터넷 스타들을 일컫는 말)을 통해 50회의 방송 동안 중소기업 브랜드 50여 개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아시아를 강타한 강력한 케이팝 콘텐츠인 걸그룹들의 걸그룹 메이크업 노하우 토크쇼와 2017 슈퍼 모델들의 모델 메이크업 콘셉트로 직접 출연해 왕흥과 라이브 방송을 했다.
또 '왕흥의 케이뷰티 로드'라는 별도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케이뷰티를 아시아에 알렸다.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해 브랜드 홍보와 커머스 판매로 다양한 효과를 얻었다.
이런 효과를 발판으로 SBS플러스는 2018년도에도 '콘텐츠마케팅 & 커머스사업'을 통해 슈퍼모델과 뷰티프로그램 등 더 다양하고 강력한 케이뷰티 브랜드 홍보와 커머스 프로젝트가 보는 이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대상 콘텐츠마케팅 & 커머스사업의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 농어업 협력재단 홈페이지(https://www.win-win.or.kr/index.d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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