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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정웅인, 사형 선고…子권화운의 배신

최종편집 : 2018-05-18 09:19:20

조회 :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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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정웅인이 권화운에게 자신이 아버지라는 사실과 함께 도움을 요청했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이하 스위치) 31, 32회에서 금태웅(정웅인 분)은 사도찬(장근석 분)과 오하라(한예리 분)에 의해 살인 및 살인교사 등 혐의로 체포됐다.

금태웅은 면회를 온 조성두(권화운 분)에게 “내가 네 아버지다. 죽이고 싶겠지. 너랑 네 엄마를 버렸으니까. 근데 그건 다 사정이 있었다. 성두야, 그동안 내가 꾸중 많이 해서 서운했지. 그건 다 내 세상의 것들을 네게 상속시켜주려 한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탁을 하나 하자. 곧 재판이 열릴 것이다. 나를 위해서 증인으로 나올 수 있겠냐. 김 실장이 네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내밀어라. 김 실장이 시킨 일로 만들어라. 너가 증인을 잘하면 난 나갈 거다. 내 재산도 물려줄 거다. 네가 내 유일한 희망이다”라고 회유했다.

이에 조성두는 “잘 알겠다”고 대답했다.

금태웅의 재판이 이뤄진 당일 조성두는 금태웅의 뜻대로 말했다. 하지만 백준수(장근석 분)의 질문에는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에 앞서 조성두는 김 실장으로부터 남성태가 가지고 있었던 마약 거래 현장이 담긴 USB를 넘겨받아 사도찬에게 건넸고, 사도찬은 이를 백준수에게 줬다.

백준수는 이 USB를 법정에서 공개했고, 금태웅은 모든 혐의가 인정돼 사형을 선고 받았다.   

'스위치'는 17일 종영되며 오는 23일부터는 남궁민과 황정음 주연의 연애코칭 코믹로맨스 이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