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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양예원 국민청원' SNS 공개 지지

작성 2018.05.18 08:05 수정 2018.05.19 23:52 조회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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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수지가 불법 누드촬영 관련 청와대 청원을 지지하는 의사를 드러냈다.

수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불법 누드촬영' 관련 청원을 동의한 사실을 알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인기 유튜버 양예원은 17일 자신이 성추행 피해자라며 해당 내용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이와 관련 성추행 피해 조사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이에 수지는 공개적으로 국민청원에 동의하는 뜻을 전했다.

수지의 SNS 공개 지지 이후 빠른 속도로 청원 동의가 늘고 있다. 수지가 청원에 참여할 때만 해도 동참한 이가 1만여 명이었는데 수지가 참여한 후 5배가량 급증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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