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새로운 히어로 '플래시'온다…에즈라 밀러 내한 확정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5.25 09:05 수정 2018.05.25 09:25 조회 454
기사 인쇄하기
에즈라 밀러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저스티스 리그'의 신스틸러 에즈라 밀러가 한국에 온다.

'코믹콘 서울 2018'은 행사를 빛낼 엔터테인먼트 게스트로 할리우드 신성 에즈라 밀러를 공개했다.

에즈라 밀러는 엠마 왓슨과 출연한 '월플라워'에 이어 해리포터의 또 다른 시리즈인 '신비한 동물 사전'을 통해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며 수많은 한국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6년부터는 DC영화의 사랑받는 캐릭터 '플래시'로 캐스팅되며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에즈라 밀러는 이미 해외 현장 및 SNS에서 한국 팬들이 선물한 두루마기를 입고 공개석상에 등장하는 듯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던 바 있다. 지난해 코믹콘 서울의 팬들을 대상으로 만나고 싶은 스타 게스트를 묻는 SNS 1차 설문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해 한국 팬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믹콘 서울은 지난해에도 '닥터 스트레인지'의 매즈미켈슨의 첫 내한과 더불어 '옥자', '버닝'의 스티븐 연이 함께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에즈라 밀러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믹콘 서울 2018에 참가하며 한국의 수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스타존에서의 한층 더 특별한 만남을 비롯한 에즈라 밀러의 코믹콘 서울 2018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코믹콘 서울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bada@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