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SBS '런닝맨', '집사부일체' 출연진이 '6.13 전국지방동시선거'를 앞두고 투표 독려에 나섰다.
최근 SBS '6.13 지방선거' 홈페이지에는 유재석, 이광수를 비롯한 '런닝맨' 출연진과 이승기, 양세형 등 '집사부일체' 출연진 4명의 투표 독려 메시지가 공개됐다.
'런닝맨' 촬영 중 진행된 '아이보트챌린지' 캠페인 영상에서 유재석은 “6월 13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시죠?”라며 ”전국지방동시선거가 있는 날이다”라고 선거일을 강조했다. 이에 지석진이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모아서 우리 지역을 위해서 일할 일꾼을 뽑아보자!”고 덧붙였고, 김종국은 “투표하시면 우리 동네가 더 살기 좋아진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송지효가 “6월 8일~9일 이틀간”이라고 사전 투표일을 안내하자 전소민은 선거 당일 투표를, 지석진과 이광수는 스케줄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사전 투표'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 '집사부일체' 출연진 전원도 투표 독려 메시지를 남겼다. 이승기를 비롯한 멤버들은 “저희도 함께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해요!”라고 직접 메시지를 작성하고 사인을 남겨 '아이보트챌린지' 캠페인에 힘을 더했다.
'아이보트챌린지'는 투표 약속부터 인증까지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누구나 참여하는 투표 캠페인으로, 해시태크(#아이보트챌린지, #ivotechallenge)를 달아 SNS(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이번 '아이보트챌린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진행, 선거 당일까지 캠페인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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