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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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40대 무색한 몸매…"요즘도 헌팅 당해"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6.01 09:13 수정 2018.06.01 10:18 조회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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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40대의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미모와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5월 31일 오후 방송된 MBN '카트쇼2'에서는 '화려한 언변 술사' 특집으로 김미경 강사와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김경화에 "아직도 헌팅을 당할 몸이다"라며 감탄했다. 홍석천은 "운동하러 헬스클럽에 가면 그렇게 말을 건다던데?"라고 물었다.

김경화

김경화는 "운동할 거면 처음에는 다른 걸 물어본다. 직업적인 게 있어서 함부로 못 하니까 친절하게 대답해준다"며 "그런데 그다음에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경계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어떨 때는 쇼핑몰에서 아이돌 옷 사고 나오는데 '잠깐만요'라며 올 때도 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경화는 MBC 출신 아나운서로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SNS에 운동 삼매경에 빠진 사진과 복근 사진을 올려 주부들의 워너비 몸매로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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