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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한가인-이희준, 행복한 결말 그리며 종영

작성 2018.06.04 08:10 수정 2018.06.04 11:42 조회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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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한가인의 6년 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OCN '미스트리스'가 해피엔딩을 맞았다.

'미스트리스'는 여성들이 주축이 되는 스릴러물로 큰 관심을 끌었다. 3일 방송에서는 악인 영대(오정세)가 살해당하고 세연(한가인)과 상훈(이희준)이 해피엔딩을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

영대에게 납치된 상훈은 죽음을 무릅쓰고 세연의 결백을 알리는 동영상을 찍어 보냈다. 또 세연에게 자신이 한 거짓말이 너무 많다며 그럼에도 그녀를 좋아했던 자신의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고백했다. 1년 뒤 세연과 친구들은 누명을 벗고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세연과 상훈의 관계 발전을 예감케 하며 드라마는 종영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가인은 복수, 배신 등의 감정에 휘말리는 싱글맘으로 등장해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happy@sbs.co.kr
<사진>'미스트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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