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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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내색 제로”…시크릿마더 김소연, 수중촬영 비하인드컷

작성 2018.06.04 10:53 수정 2018.06.04 12:03 조회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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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김소연이 수중 촬영에 나섰다.

4일 김소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SBS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에서 김은영과 입시보모 리사 김,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는 김소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컷 속에서 김소연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 가득한 모습.

김소연은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오랜 시간 동안 전문가와 합을 맞춰보며 진지하게 수중 촬영을 준비한 것은 물론 계속된 촬영 속에서 힘든 내색 없이 오히려 주변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밝은 웃음도 잃지 않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

'시크릿 마더'는 한 회 한 회 방영될수록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를 펼쳐 나가고 있으며 그 안에서 얽히고설킨 그들의 관계에 어떤 끝이 찾아오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는 중.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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