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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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소년단' 붐-샘 오취리 "앨범 발매 경험 있다" 고백

작성 2018.06.04 11:19 수정 2018.06.04 12:06 조회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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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소년단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방문 판매 예능 '방판소년단' 첫 만남에서 붐과 샘 오취리가 앨범 발매 경험이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판소년단'은 첫 미팅을 가지며 판매 경험담과 수익금이 생기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붐, 샘 오취리, 유재환은 공통적으로 음악에 대해 열정이 있어 수익이 생긴다면 음악 제작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것으로 의기투합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말하던 붐과 샘 오취리는 앨범 발매 경험이 있었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붐은 최근까지도 앨범을 발매했고 샘 오취리는 MC572로 활동하며 정통 힙합 앨범을 낸 경험이 있었다.

또 판매 경험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붐은 '장어집에서 알바를 하다가 카운터까지 신분이 상승한 사연', 유재환은 '홈쇼핑에서 판매를 해본 경험', 샘 오취리는 '물을 팔았던 경험' 등 생각지 못한 경험들을 이야기해 이목을 끌었다.

'방판소년단'은 제목 그대로 '방문 판매하러 다니는 소년단'을 줄인 말로, 생각지도 않은 어려운 상대에게 물품을 팔면서 흥정을 하거나 판매가 이뤄지지 않을 때의 난관들을 해결하는 부분에서 웃음을 기대할 수 있다.

SBS플러스의 모바일 전용 채널인 한뼘TV에서 제작하는 '방판소년단'은 4일 오후 4시에 네이버tv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5일 오후 4시에는 한뼘TV의 SNS, 유튜브, GOM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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