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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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인생술집' 칵테일바 진사장 등장 '앞으로가 더 기대돼'

작성 2018.06.08 10:03 수정 2018.06.08 10:28 조회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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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진해성이 지난 7일 개편 뒤 첫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칵테일바 진 사장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이나믹듀오, 손여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한혜진의 소개로 칵테일바의 진 사장 진해성이 '사랑 반 눈물 반'을 열창하며 등장해 게스트들을 위한 칵테일 테라피를 나눠주며 시작됐다.

진해성이 미리 사전 조사를 통해 게스트들에게 맞춤 칵테일을 선물했다. 특히 낯을 가리는 손여은에게는 커피와 보드카가 섞인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선사했다. 하지만 토크 중간에 진해성은 상을 차리며 서비스 회, 음료 등을 갖다 주며 칵테일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 듯한 상차림으로 어리바리한 신입 진 사장의 면모를 드러냈다.

출연자들은 사랑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손여은은 '연애는 사치가 아니다'라며 과거에는 연애가 사치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고 고백했고 최자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라는 문구를 세우며 절친이자 멤버인 개코의 결혼한 모습이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진해성은 최자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이야기를 선택하며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열창해 눈길을 모았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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