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집사부일체' 박지성 등장에 "가문의 영광이다" 멤버들 흥분

작성 2018.06.10 18:53 수정 2018.06.11 09:17 조회 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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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박지성이 새로운 사부로 등장했다.

박지성이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멤버들의 환호 속에 새로운 사부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먼저 유재석은 전화 통화로 새로운 사부에 대한 힌트를 줬다. 유재석은 "정말 화를 내지 않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모두의 기대 속에 박지성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박지성을 보고 설렘 속에 환호성을 내질렀다. 멤버들은 "진짜 영광이다"라고 외쳤다.

이승기는 "믿어지지가 않는다. 심지어 쑥스럽고 개인적으로 연을 맺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도 "박지성을 만나는 것은 남자들의 로망 아니냐"라고 전했다.

양세형은 "영국에서 살고 계신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박지성은 "원래 영국에 있는데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려고 한국에 왔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다시 한번 환호케 했다.

박지성은 정말 화가 없느냐는 물음에 "화를 별로 안내고 속으로 삭히는 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멤버들은 다시 한번 "정말 가문의 영광이다. 형님!"이라고 말하며 박지성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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