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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되고 싶어"…故 최진실 딸 최준희, 만화글 눈길

김지혜 기자 작성 2018.06.12 07:40 수정 2018.06.12 10:43 조회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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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11일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내용의 만화글을 게재했다.

해당 만화에는 어른과 아이의 대화가 담겨있었다. 아이는 어른에게 "내가 죽으면 저 하늘의 별이 될까요?"라고 묻는다. 이 말을 들은 어른은 "별이 되고 싶니?"라고 되물었고, 아이는 "우리 가족 다 저기에 있거든요. 예쁜 별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이에 어른은 "먼저 열심히 살아야 해"라고 했다.

최준희

최준희는 게시글에 특별한 멘트는 달지 않았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심리 상태가 불안정해 보인다며 우려했다.

과거 최준희는 외조모와의 불화를 암시하거나, 불안정한 심리 상태가 엿보이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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