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송다은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신으로 첫 광고를 촬영했다. 특히 핫한 여자 연예인들이 꿰차는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광고퀸임을 입증했다.
송다은은 C사의 퍼스트큐어세럼 모델로 발탁됐다. 핫한 여자 연예인들만 촬영한다는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그녀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한 관계자는 “음료, 제과,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와 드라마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하트시그널' 종영을 앞두고 각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이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출연진들은 홀가분하게 방송을 모니터하면서 각자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송다은의 소속사인 이안이엔티 관계자는 “데뷔 5년차에 출연한 '하트시그널'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하트시그널' 종영 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각오다. '하트시그널' 속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송다은은 11일부터 공개되는 4부작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에 캐스팅됐으며 지오아미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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